[JK뉴스=JK뉴스]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인천 나누리병원(원장: 장진태)과 연계하여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 50명에게 지역자원연계 프로그램 “나누리병원과 함께 하는 내 몸 살피기”를 3회기에 걸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나누리병원과 함께 하는 내 몸 살피기”는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의료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여 경제적 부담 경감과 건강한 노후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했다. 최명희 선임 사회복지사는 “나누리병원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료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제공함으로서 취약계층 어르신의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병원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부평구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 욕구에 적합한 다양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노후를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