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합천벚꽃마라톤대회본부는 18일 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대회 본부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본부위원은 대회장에 김윤철 합천군수, 준비위원장에 유달형 군체육회장, 자문위원에 임창무 경남육상연맹 고문, 준비부위원장에 군체육회 부회장 11명과 군 체육지원과장 그리고 운영분과, 경기시설분과, 대외협력 분과위원회 각 8명, 지역사회소통위원회 3명 등 총 42명으로 구성되어 내년 대회를 위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회본부는 지난 3월에 개최된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13,102명이 참가함에 따라, 내년 대회 역시 기세를 이어 전국의 마라토너들과 함께 명품 마라톤대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2025년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3월 30일로 확정됨에 따라 대회본부는 전국의 참가자들을 맞이하기 위해 리플렛, 포스터 등을 활용해 온라인 및 마라톤대회 현장 홍보활동 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윤철 마라톤 대회장은 “올해 대회에 역대 최다인원이 참가했음에도 큰 사고없이 잘 마무리 됐다”며, “지난 대회의 개선사항들을 적극 반영해 명품 마라톤대회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본부위원들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내년 마라톤대회 참가접수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며, 합천벚꽃마라톤대회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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