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산림환경자원학전공, 입업기계 기증식 및 시연회 개최유라통상(주)-정인욱학술장학재단 협업하여 임업기계 기증
[JK뉴스=JK뉴스]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산림과학부 산림환경자원학전공은 유라통상(주)이 정인욱학술장학재단과 협업하여 임업기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산림환경자원학전공과 유라통상(주)은 산림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상호협력을 위해 2023년 12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림환경자원학전공은 11월 13일 입업기계 기증식 및 임업기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용복 농업생명과학대학장, 신금철 산림환경자원학전공주임 및 전공교수, 이창수 유라통상 대표이사,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산림 분야 인력 양성, 업무 교류, 지식·기술·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공유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산림과학 및 산림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엔진톱, 예초기, 전정기 등 전공생 교육에 필요한 기자재 6개 기종, 11개 품목을 기증함으로써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임업기계학 교육을 제공하고, 시연회를 통해 재학생들의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하여 우수한 산림인재를 양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신금철 학과장은 “유라통상(주)과 정인욱학술장학재단에 감사함을 표하며, 기증해 주신 다양한 임업장비를 활용해 재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을 통한 최신 임업기계학 교육을 제공해 산림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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