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화순군은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25년도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행정도우미(▲전일제 ▲시간제)와 복지일자리(▲주차단속 ▲환경정화) 및 특화형일자리(▲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로 총 5개 분야이며,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의 경우 같은 기간에 민간 수행기관 공모를 거친 후, 선정기관에서 별도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과 임금 등 조건은 아래 '표1'와 같으며, 지원자들은 본인의 구직 욕구에 해당하는 직무 분야에 지원할 수 있고, 선정된 대상자들은 2025년도 사업에 참여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아래 표에 해당하는 급여를 수령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행정도우미(전일제, 시간제)와 복지일자리(주차단속)의 경우 화순군청 사회복지과에서, 복지일자리(환경정화)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한편 장애인일자리지원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화순군은 구복규 군수의 공약사항으로 자체 군비(5억 7천78만 1천 원, 2024년 기준)를 추가 투입하여 환경정화 일자리를 별도 추진하고 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에 관심을 두고 협조해 준 민간의 배치기관 관계자들과 모든 참여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2025년에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와 소득 보장에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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