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공주시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4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3월 31일로 2023절기부터 2024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종료했으나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고위험군 추가접종 대상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코로나19백신(XBB.1.5) 기접종자 ▲65세 이상자 중 코로나19백신(XBB.1.5) 기접종자이다. 추가접종은 마지막 코로나19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가능하며, 오내과의원, 고려가정의학과의원 등 관내 지정의료기관 14개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고령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이 감소하기에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대상자는 코로나19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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