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16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토핑 유부초밥 만들기’ 주말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선호도가 높은 요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직접 유부초밥을 만들며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자는 “요리 체험을 통해 주말을 즐겁게 보냈고,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동구 노인아동여성과장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요리체험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합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체험활동, 자기개발, 생활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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