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창군, 서울서 도시민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 2차 진행

[JK뉴스=JK뉴스] 고창군은 도시민 대상으로 18~19일 ‘귀농귀촌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지원센터에서 이루어졌으며, 약 3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관련 다양한 정보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정책을 소개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민들이 고창군으로의 귀농귀촌을 알아보고 쉽게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맞춤형 1대1 심층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귀농귀촌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오후에는 고창군의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귀농귀촌 사례 발표를 진행했다.

고창군은 이번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고창군의 매력을 알리고, 고창군으로의 인구 유입을 촉진하여 농촌 사회의 활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창군은 지속적으로 귀농귀촌 지원을 확대하여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군의 선도적이고 획기적인 정책을 많이 알려 귀농귀촌인이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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