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남해군(군수 장충남)은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2,553톤, 시장격리곡 549톤 등 3,102톤을 매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중 공공비축미 산물벼 1,700톤, 시장격리곡 549톤은 남해군농협 RPC·DSC를 통하여 10. 31.까지 매입을 완료했으며, 가루쌀은 11. 7. 부터 8. 양일간 97톤을 매입 완료했다. 남해군은 공공비축미 건조벼 수매 일정 및 안전사고 예방 논의를 위하여 지난 11월 13일 공공비축미 매입 협의회를 개최하고 수매 일정 및 장소를 확정했다. 공공비축미 건조벼 수매는 11월 15일 삼동 동천을 시작으로 12월 6일까지 읍면별 지정된 일자·장소에서 매입을 진행한다. 11. 15. 부터 11. 26. 까지는 40kg 포대벼를, 12. 3. 부터 12. 6. 까지는 800kg 톤백을 수매할 예정이다. 2024년 공공비축 일반벼 매입품종은 ‘해담쌀’, ‘새청무’이며 가루쌀은 ‘바로미2’이다. 품종검정제도 시행에 따라 매입품종만 출하해야 하며 이외 품종을 혼합해 출하하게 되면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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