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산청군 시천면은 지방세 체납 징수 독려를 위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30일까지인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액 일소를 위한 징수 활동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 14일 기준 시천면 지방세 체납 규모는 1054건 9694만 6000원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활 여건에 따라 분납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마을세무사 안내와 납부 홍보를 위해 마을 회관 및 경로당을 찾아 홍보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차현자 시천면장은 “이번 일제정리기간 중 적극적인 체납징수 활동을 통해 미납으로 인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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