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예산군은 오는 11월 27일까지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한 ‘2025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군 장애인 일반형일자리(전일제·시간제) 인원은 지난해 대비 3명이 늘어난 총 38명(전일제 24명, 시간제 14명)이며, 참여 대상자는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이다. 장애인 일반형일자리 운영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전일제는 주 5일(40시간), 시간제는 주 5일(20시간) 근무 조건이다. 주요 직무는 행정기관 행정업무지원, 사회복지시설 등 공공기관 및 단체 복지업무지원 등이며, 월 급여는 전일제 최대 209만6270원, 시간제 최대 104만8140원까지로 4대 보험이 적용된다. 장애인 일반형일자리 참여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군청 주민복지과(4층) 장애인복지팀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12월 중에는 장애인일자리 중 복지일자리 수행기관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사)충남지체장애인예산군지회에서 복지일자리 참여자 44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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