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서귀포시는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을 준비하는 숲의 생태를 이해하며 생태 감수성 증진 숲체험을 위한“겨울을 준비하는 숲”프로그램을 오는 11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 도토리를 굴려라 ▲ 겨울을 준비하는 숲 탐색 ▲ 겨울눈 관찰하기 ▲ 자연물을 이용한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어가기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상상숲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붉은오름 산림교육센터는 산림교육 확대를 위하여 상상숲, 건강숲, 모험숲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말까지 총318회, 7,483명이 프로그램을 참여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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