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e-브라운 백 세미나 성료‘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연구회 시즌 Ⅱ’, 이번 회차를 마지막으로 브라운 백 세미나 종료
[JK뉴스=정석주 기자] 나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현 연구회 시즌 Ⅱ’(대표 의원 김철민)는 11월 14일 수요일, 12시, 나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6차 e-브라운 백 세미나’를 끝으로 계획된 브라운 백 세미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연구회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과 공동으로 지난 6월부터 매월 1회씩 총 6차례에 걸쳐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들이 탄소중립과 에너지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 e-브라운 백 세미나를 진행해 왔다. 이날 마지막 세미나에서는 KENTECH 김기만 교수가 “인공태양...꿈의 에너지”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김기만 교수는 강의를 통해 평소 접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쉽지 않은 핵과 관련된 주제를 영화 속의 행융합 사례, 원자력의 역사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김교수는 우라나라가 세계 최고 행융합연구장치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행융합 발전이 깨끗하고 안전하고 무한한 에너지원임을 강조했다. 연구회 대표 김철민 의원은 “지난 6월 세계 석학수준의 교수님들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벅찬 감동으로 시작한 세미나가 벌써 마무리를 짓게 됐다”며, “이번 활동이 나주시의 에너지도시로의 도약의 발판이 되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교육문화정책연구회는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꿈을 키우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청, 나주교육지원청, 나주시와 함께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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