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강릉시립도서관은 10월 말까지 자연과 힐링하는 열린도서관 ‘북적북적(Book籍Book籍)!’을 운영한다. 열린도서관 북적북적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내 솔밭에서 운영되는 야외도서관이다. 이용자들은 다양하게 구비된 도서를 현장대출하고, 솔밭에 비치된 에어소파와 에어매트, 캠핑의자 등을 이용하여 편안한 자세로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매달 4번째 주 토요일에는 예쁜 글귀 필사, 책갈피 꾸미기 등의 간단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팝업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강릉시립도서관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강릉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연과 함께하는 야외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며 책을 접할 수 있는 이색적인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북적북적의 운영을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강릉시립도서관 정책부서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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