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창원특례시는 2024년 1월 고용노동부에서 공고한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6억 2900만원을 확보, 구직단념 청년 135명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지는 청년들에게 밀착상담, 취업역량강화, 진로탐색, 사례관리 등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경제활동 참여 및 취업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참여자 135명 모집에 455명이 지원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프로그램 이수자 만족도는 92.7%에 달해 청년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달 말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참여 청년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성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사업에 참여한 청년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스스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고, 취업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지게 되어 주변에 꼭 추천하고 싶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청년비전센터는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참여자 네트워킹을 지원하고 및 취업지원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참여자들이 실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지원하고있다. 창원특례시는 참여 청년들이 취·창업에 성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좀 더 강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원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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