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서부보건소, 건강한 영유아 급식을 위한 식생활 안전관리 방문사업 실시[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김해시는 관내 서부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건강한 영유아 급식을 위한 식생활 안전관리 방문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한 영유아 급식을 위한 식생활 안전관리 방문사업은 김해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덜 짜게, 덜 달게 먹기 ▲자가 위생점검 실시 ▲집단 식중독 예방교육을 위생과 공무원이 현장 방문하여 실시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17개 어린이집에 시행했으며 지속해서 추진계획이다. 또한, 염도계 지원으로 조리 시 저염 실천을 습관화하고 집단급식소별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저염식 식단 작성과 활용법을 함께 알려주고 집단 식중독 발생 원인 중 다빈도 감염원인 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등의 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자발적인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도록 독려했다. 신길재 서부보건소장은 “영유아 집단급식소의 지속적인 나트륨·당류 줄이기와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김해시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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