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사)대한한돈협회 울산광역시지부가 15일 울주군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한돈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울산광역시지부 유재환 지부장 일행은 이날 울주군청을 방문해 김석명 부군수에게 5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415㎏을 전달했다. 기부 받은 돼지고기는 울주군 사회복지시설 24개소 등 나눔이 필요한 곳에 배부할 예정이다. 유재환 지부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이 맛 좋은 우리 한돈을 먹을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작은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으로 배려심 넘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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