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경주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조사요원 23명을 대상으로 2024년 경상북도·경주시 사회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5월 3일까지 실시될 ‘2024년 경상북도 및 경주시 사회조사’에 앞서 진행됐다. 교육은 조사표 작성 방법, 조사가구 방문예절 및 불응가구의 대처요령,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준수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사회조사는 지역 119개 표본조사구 내 1428개 가구를 대상으로 시민들의 삶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을 조사해 시정 정책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정부승인 통계조사이다. 조사원 25명은 표본가구로 선정된 1428 가구주와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면접 조사방식으로 진행되며, 인터넷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승하 정책기획관은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시정 정책수립의 초석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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