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농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향상을 목표로 진행 중인 2024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의 성과를 검토하고 개선 사항을 파악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범사업으로 총 44개 사업, 74개소를 추진했다. 주요 사업 분야는 ▲농업인 학습단체 육성 ▲농촌생활 활력 증진 및 환경 개선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운영 ▲작물환경 농업기술 보급 ▲소득작목 재배기술 보급 ▲스마트농업 기술 보급 ▲특화기술 실증 및 과학영농 시범사업 등이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 특산물의 품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시범사업의 진행 상황과 효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농가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욱 실효성 있는 정책과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현장 중심의 밀착 지원과 스마트농업 기술 도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지역 농업인들의 실질적 요구에 부합하는 지원책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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