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석주 기자] 전남 무안군은 2024년 열린어린이집 10개소를 선정하고 선정서 전달과 현판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학부모와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을 개방하고,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에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가능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다. 무안군은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개방성 ▲참여성 ▲다양성 등 세부항목을 심사하고 무안군 보육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해당 어린인집은 ▲제이플 어린이집, ▲풍경채 어린이집, ▲산들바람 어린이집, ▲사랑어린이집, ▲남악센트레빌 어린이집, ▲초록나무 어린이집, ▲아이숲 어린이집, ▲오룡호반아름꿈터 어린이집, ▲남악호산나공립 어린이집, ▲오룡에듀푸르지오공립 어린이집으로 앞으로 3년간 열린어린이집으로 운영된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무안군을 위해 매년 열린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하고, 어린이집과 학부모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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