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은 15일, 충청상담교육연구소와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초중고 학부모의 고충 상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와 실무자 등 8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향후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지원 ▲학부모 상담 자원 등에 있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충청북도 내에 거주하는 학부모들에게 내실 있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학부모성장지원센터는 4월부터 학부모 상담 프로그램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상담을 희망하는 도내 초중고 학부모는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상담 대상자는 1차 프로그램 추첨 및 2차 전문상담사와 사전 전화 상담을 통하여 최종 선발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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