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청주시자원봉사센터는 13일 용암동 동남지구 일원에서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여름철 수해에 대비하고자 빗물받이 청소를 시작으로 특수 제작한 빗물받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캠페인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안필기 대표는 “우리 지역에 작년과 같은 수해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재난재해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빗물받이를 청소하고 ‘쓰레기 안 돼요’, ‘담배꽁초 안 돼요’스티커를 부착한 것을 본 이웃 주민들은 “활동에 감사드리며, 깨끗한 우리 지역 만들기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은 매월 두 번째 토요일 청주시 4개구를 거점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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