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의왕시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새봄을 맞이해 지난 11일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한 대대적인 청소에 나섰다. 내손2동에 따르면 4월을 ‘주민과 함께하는 대청소의 날’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재개발 구역, 공원 등을 사전 점검한 후 내손2동 사회단체 회원들과 함께 3차례에 걸쳐 대청소를 운영한다. 이날 첫 번째 활동으로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공원 및 도로변 등 마을 곳곳에서 쓰레기를 수거했다. 안주현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오늘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권희순 내손2동장은 “새봄맞이 대청소의 날 활동을 통해 살기 좋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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