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전 중구는 14일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 대강당에서 ‘효문화마을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서예교실, 캘리그라피, 꽃그리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지난 2개월 동안 완성한 작품을 전시했으며, 레크노래, 실버라인댄스 등의 프로그램 회원들은 한 해 동안 배운 기량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1년 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혀서 실력을 발휘하신 어르신들의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라며“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중구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에서는 웰빙댄스, 스마트폰 활용 등 22개의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월 이용료 5,000원에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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