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배재영 기자 (topbjman@naver.com)] 창녕군은 우포늪 일원에서 열린 우포늪생명길 걷기대회에서 군민과 외부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산 목재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국산 목재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포하고, 국산 목재를 활용한 생활 소품 만들기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목재가 가지는 친환경적 가치와 생활 속 활용 가능성을 경험했다. 군 관계자는 “목재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에서 탄소저장고로 인정하는 친환경 소재로, 간단한 사용만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어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목제 제품 사용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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