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공주시는 2024년 국립공주병원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 사업을 준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녹색자금 사업은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예산으로 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하는 국가 보조사업이다. 지난해 국립공주병원 내 실외 나눔숲 조성 사업을 신청해 선정되면서 국비 3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조성됐다. 약 4400㎡로 조성된 국립공주병원 나눔숲은 원내 환자와 내방객들을 위한 산책 공간과 파고라, 벤치 등을 이용한 휴식 공간으로 이뤄져 치유 정원의 기능을 강화했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이번에 조성된 국립공주병원내 나눔숲이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들에게 잠시나마 치유와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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