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안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산림정원과 30명, 산림 관련 종사자 20명 등 약 50명이 13일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산불, 병해충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자연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정화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꼭 필요한 사업으로서 산림청은 1989년 육림의 날 폐지 이후 기간을 확대해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정원 3호로 지정된 부안 해뜰마루 신운천 일대에 식재된 낙우송을 가꾸기 위해 퇴비 주기 행사 및 주변 환경정화로 진행했으며 군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숲의 소중함 및 목재 이용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건강한 숲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수단이며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생태 환경적 건전성 유지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산림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부안군은 11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숲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산림정원과 30명, 산림 관련 종사자 20명 등 약 50명이 13일 숲가꾸기 1일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숲가꾸기는 산불, 병해충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자연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정화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데 꼭 필요한 사업으로서 산림청은 1989년 육림의 날 폐지 이후 기간을 확대해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있다. 이번 숲가꾸기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정원 3호로 지정된 부안 해뜰마루 신운천 일대에 식재된 낙우송을 가꾸기 위해 퇴비 주기 행사 및 주변 환경정화로 진행했으며 군의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숲의 소중함 및 목재 이용의 필요성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김기원 산림정원과장은 “건강한 숲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가장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수단이며 숲가꾸기 사업은 산림의 생태 환경적 건전성 유지를 위해 매년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산림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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