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의류 및 가정용품 도·소매업체인 굿프라이스는 13일 북구가족센터에 560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 이날 북구청에서 진행한 전달식에서 굿프라이스 김종순 대표는 취약계층 다문화가정에 전해 달라며 의류 16종 187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김종순 대표는 "기부한 의류가 취약계층 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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