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해요! 지역사회 문제 해결...성동구, 3월 25일까지 성동구협치회의 열린분과원 모집25일까지 총 100명 공개모집, 총 4개 분과에서 협치사업 의제발굴에 참여
[JK뉴스=JK 뉴스] 서울 성동구가 오는 25일까지 2025년 협치의제 발굴 공론장을 함께하기 위한 성동구협치회의 열린분과원을 모집한다. 성동구는 복잡하고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지역의제 발굴부터 의제 선정, 사업 실행까지 함께하는 ‘성동형 민관협치’를 추진 중이다. 구는 매년 다양한 주민들이 참여하는 협치회의를 통해 지역의제를 공론화하고 숙의 공론 과정을 거쳐 지역사회에 필요한 의제들을 발굴하고 있다. 구는 협치사업 의제 발굴 과정에 주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성동구협치회의 위원 외에도 열린분과원을 공개 모집하여 지역사회 현안과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현재 성동구협치회의 분과는 ▲마을자치 ▲교육문화 ▲보건복지 ▲도시환경이 있으며, 열린분과원은 협치 기본교육 수료 이후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성동구협치회의 위원들과 함께 2025년 성동구 지역사회혁신계획 의제 발굴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열린분과원은 총 100명을 공개모집하며, 4개 분과 중 관심 있는 분야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성동구청 누리집(고시공고란)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성동구청 누리집(성동참여'온라인 접수)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지속가능한 협치 환경을 만드는 데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민관의 협력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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