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2시 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신유미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11월 북큐레이션'책의 목소리'연계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초등학교 1~3학년 동반 가족 대상으로 운영되며, 신유미 작가의 그림책 '김밥의 탄생'을 활용해 가족과 함께하는 참여형 피아노랩 낭독극, 종이 김밥 만들기 등 그림책과 음악을 접목한 활동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신유미 그림책 작가는 '김밥의 탄생'을 비롯하여 '너는 소리', '알바트로스의 꿈', '산의 노래' 등의 그림책을 출간했으며, 본인의 그림책을 음악으로 만들고 직접 피아노로 연주하며 전국에서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참여자 접수는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 또는 제주시 기적의도서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철안 우당도서관장은 “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음악과 함께 그림책을 접해볼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