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서부교육청은 지난 12일 관내 학교 관리자와 업무 담당 부장 교사 250여 명을 대상으로‘2024학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 관계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전에는 각급 교장, 오후에는 교감과 담당 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 및 정책 흐름, 관리자와 담당자의 역할, 체계 구축 안내 및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됐다. 2024년 하반기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된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네트워크 확대, 지원청 내 학생맞춤지원단 운영, 맞춤형 서비스 연계 등으로 학교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로 위기 학생 발굴 및 지원을 활성화하여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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