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2일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는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 공유, 아동복지 서비스 연계 조정과 아동 및 가족의 변화를 위한 여러 전달체계의 효과적인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분기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 참여한 기관은 인천북부교육지원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계양구가족센터, 노틀담복지관, 계양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보건소에서 보건·복지·보육·교육 분야의 실무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관별 취약계층 아동과 연계된 서비스 공유, 주거환경 개선 문제 지원 방안, 양육자의 양육 태도 변화 등 실제 사례대상 가구의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배정미 아동보호과장은 “앞으로도 각 기관의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이 원활히 이루질 수 있도록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