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영도구 영선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월 8일‘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마을 이야기’라는 주제로 영도 성모신협 앞 공터에서 주민주도 축제 온동네 하모니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북극곰 천연비누 만들기, 자개 그립톡 만들기, 가족단위 플로깅 챌린지 등의 친환경 부스를 운영했는데, 특히 남항시장 상인회에서 남항시장 5천원 상품권 100장을 후원하여 플로깅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또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소, 마음충전소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복지 및 보건 상담을 제공하고 다양한 복지관련 퀴즈를 통한 기념품도 제공했으며,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방과 후 프로그램 수강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환경 그림책 전시, 포토존 운영 및 기념사진 인화 이벤트, 간식부스(팝콘) 운영, 키다리삐에로 매직풍선, 영도구 관광 캐릭터 영독&영도롱이 홍보 등 지역주민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이선이 영선1동장은“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함께한 영선1동 첫 번째 축제로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또한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영선1동 동민화합 분위기가 조성됐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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