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에서는 9일 소극장에서 꿈끼동아리, 우리동네예술샘터, 평생교육강좌, 평생교육동아리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는 문인화를 비롯한 전통민화, 서예 작품 100여 점 등을 전시하는 합동전시회를 운영했다. 모든 교육가족이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으로 민화거울 만들기, 천연허브 오일밤 만들기를 같이 운영하여 제주학생문화원 이용자들이 모두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행사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종합발표회는 특별마술공연으로 무대를 열었으며, 꿈끼동아리 통기타로 본 무대의 막을 열었다. 꿈끼동아리, 우리동네예술샘터 학생들이 가야금, 방송댄스 공연 등을 펼쳤고, 평생동아리의 대금, 명품댄스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을 감동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2025년에도 제주학생문화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학생들과 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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