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원불교 부산교당은 원불교 열린날(4월 28일)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중구 대청동 및 광복동주민센터에 김치 60상자(180kg 상당)를 기탁했다. 김치를 기탁받은 대청동 및 광복동주민센터에서는 각각 동별 취약계층 30세대에 세대별로 한 상자씩 나눠줬다. 때마침 김장김치도 떨어져 가는 시기에 김치를 지원받게 되어 기쁘다며 지원받은 세대에서는 큰 호응을 보였다. 이정희 광복동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후원해 주는 원불교 부산교당에 이번에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주민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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