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 뉴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오전 영천동부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미디어 과의존 예방 등굣길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이번 등굣길 아웃리치는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청소년전화1388’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가 진행됐다. 양미랑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힘들거나 어려운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청소년전화 1388로 편하게 연락을 주기를 바라며,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의 청소년들에게 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학교 파견 교육, 청소년 전화 1388운영 등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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