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원 흥왕체험학습장에서는 지난 2일과 9일, 도내 아동양육시설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강화도 일대에서 우정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화개정원에서 방 탈출 게임, 스탬프 투어, 스카이워크 체험 등을 즐기고, 모노레일을 타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강화의 특산물인 화문석 만들기 체험을 하며 성취감과 보람을 느꼈다. 또한, 강화씨사이드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강화의 멋진 풍경을 감상하고 루지를 타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한 학생은 “루지 체험이 정말 재미있었다”며“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해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또 하나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생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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