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산진구는 지난 8일, 글로벌 기업·대기업·스타트업·공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2024년 하반기 부산진구 청년 취업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된 콘서트는 청년들의 취업에 대한 열정으로 취업콘서트장을 가득 메웠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기획, 개발자, 해외영업, HR(인적자원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16명의 멘토가 부산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취업 정보와 준비 전략을 제공했다. 행사는 ▲멘토 특강 ▲공개 모의면접 ▲멘토와의 취업토크쇼(Q·A) ▲그룹멘토링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그룹멘토링은 클로징 시간을 넘어까지 참여자들이 자리를 떠나지 않고 열정적으로 지속됐다. 이번 콘서트 참가한 한 참가자는 “현직자의 멘토링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받고 개선할 점을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일자리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취업콘서트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기업의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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