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수상자 및 가족, 주민자치위원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대신동'Happy together 김천'운동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친절․질서․청결 실천과제 취지를 널리 알리 알리고자 2020년부터 어린이 그림공모전을 진행해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지난 9월 1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진행됐으며, 대신동 관내 초등학생 총 363명이 지원해 슈퍼히어로가 되어 친절․질서․청결한 대신동을 지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했다. 출품작은 10월 25일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에는 이수현(동신초 5학년) 어린이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11월 11일부터 11월 28일까지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전시될 예정이며 12월 2일부터 6일까지는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영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시상식에 참석해주신 내빈들과 학생 및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해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꿈과 열정, 예술적 소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해정 대신동장은 “회가 거듭될수록 학생들의 실력이 늘어 작품을 보며 감탄했다. 그림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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