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미추홀구 주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꽃동네어린이집 주관으로 지난 8일 하늘새어린이공원에서 어린이집 어린이와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홀몸 어르신 돕기 미미(재미있고 의미 있는)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 동 직원, 어린이집 학부모 등의 참여와 후원으로 의류, 생활용품, 문구류, 도서류 등 다양한 물품이 마련됐으며, 떡볶이와 어묵 등 음식 시식 코너도 운영됐다. 또한, 어린이들을 위한 마술쇼, 인천시 교육청의 유아 책 만들기 체험 ‘읽·걷·쓰’ 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최규남 위원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바자회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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