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강화군청소년수련관 나누미(美) 자원봉사단이 지난 10일, 비누 받침대와 새 건전지를 호세요양원에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전했다. 나누미(美) 자원봉사단은 버려진 페트병 뚜껑을 활용해 수제 비누 받침대 100개를 만들었고, 모아 모아 챌린지를 통해 모은 폐건전지 1,856개를 강화읍사무소에서 새 건전지 92개로 교환해 이를 기부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관에서 관리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버려진 병뚜껑을 재활용하고, 폐건전지 교환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과 교육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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