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6일 인천아라고등학교(교장 손경희)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봉사 위탁교육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향후 두 기관은 상호 협업해 사회봉사 위탁교육을 실시하고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협력 지원, 상호 기관의 홍보와 인적·물적 교류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인천아라고등학교는 2022년 3월 1일에 개교해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하고, 학생 자치와 지역협력을 통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생태 환경과 휴먼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계양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1월 2일에 개관한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플레이존, 스마트팜, 힐링실 등 청소년의 여가시간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복합문화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계양구시설관리공단 박성민 이사장은 “청소년 봉사를 통한 청소년 선도를 위해 힘쓸 것이며, 학교와 함께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학교 안팎 어디서나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한 협력을 함께 해나갈 것이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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