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예산군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가정을 대상으로 임실치즈테마파크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가족들은 치즈가 만들어지는 공정을 함께 관람하고 직접 치즈와 피자를 만들면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치즈 만들기가 끝난 후에는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됐다. 드림스타트는 0∼13세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사례관리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드림스타트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 또는 사례관리를 희망하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은 전화로 문의하거나 가족지원과에 방문해 상담을 받으면 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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