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보건소, 직장인 정신건강 위한 템플스테이 진행명상 통해 스트레스 완화… “근로자 정신건강 위해 노력”
[JK뉴스=JK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와 청원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주요 사업체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리차지’(Recahrge) 템플스테이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달 27일과 이달 7일 두 차례에 걸쳐 서원구에 위치한 용화사에서 진행됐다. AGC디스플레이글라스오창, 삼성SDI, 셀트리온제약, 원익머트리얼즈, 에코프로비엠, 충북테크노파크 소속 근로자 총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기초 명상과 긍정 자각 명상 강의 및 실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두환 청원보건소 소장은 “직장인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협약된 사업체 근로자들이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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