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정석주 기자] 여수소방서는 11월8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52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제62주년을 맞이한 소방의 날은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자 매년 11월9일을‘소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의소대연합회장을 비롯해 소방발전위원회, 의용소방대원, 공장장협의회, 민간수상자, 소방공무원 등 260여 명이 참석했다. 여수소방서 대회의실에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여수소방서의‘2024년 1년의 기록’을 다음 소방홍보영상, 여수소방서 직원들의‘여수소방의 다짐’영상 등을 시청했다. 기념식에서는 소방행정 발전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 헌신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축사·기념사,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를 했다. 여수소방서장은 여수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을 비롯한 관계인의 노고를 치하하면서“앞으로도 우리는 현장중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훈련과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여수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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