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신바람청춘대학생 60여 명이 참여하여 부산 일대에서 ‘2024년 신바람청춘대학 2학기 관계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송도 해상 케이블카와 태종대, 국립 해양박물관 등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송도 해상 케이블카에서는 아름다운 바다 경치를 감상하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태종대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립 해양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해양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며 해양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로 제공되었다. 이번 활동은 신바람청춘대학 수강생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증진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신바람청춘대학 수강생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복지관 이기희 관장은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 덕분에 이번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신바람 청춘대학은 노인 여가 프로그램으로 특별활동, 취미여가활동 등으로 2년 과정의 총4학기로 운영된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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