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지난 6월 발매트와 민화 부채를 기부했던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다시 한번 장바구니 150개 기부에 나섰다. 7일 완주군은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수강생들이 만든 장바구니 15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장바구니는 삼례생활문화센터에서 활동하는 홈패션 동아리 ‘봉틀바람(대표 신영란)’의 작품이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는 ‘나도 예술가!’라는 지역주민연계사업을 진행하며, 생활문화동아리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활동한 동아리들은 지역을 위한 나눔·기부 등 사회공헌 문화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길미경 센터장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물품 제작 및 기증 활동을 통해 센터 내 동아리 회원들이 큰 만족과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선한 영향력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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