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영남 기자]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청정구역(청년정책을 연구하는 구의원들의 역동적인 모임)’은 지난 7일 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인 이수옥 의원을 비롯한 임옥연, 유영주, 김광성, 황민철 의원은 양천구 청년 취·창업 정책의 통합적 전달체계 구축 방안에 대한 최종 발표를 듣고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연구용역을 맡은 KACE연합 김동희 책임연구원은 ▲과업 개요 ▲ 선행연구 검토 및 연구 분석틀 ▲관내 청년 일자리정책 전달체계 현황 및 추진 실태 ▲관내 청년 취·창업 정책 전달체계의 수요분석 ▲관내 청년 취·창업 정책 전달체계 관련 제언 순으로 최종보고회 발표를 진행했다. 이수옥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2023년 진행된 ‘양천구 청년 취업 및 창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한 후속·심화 연구”라며, “작년과 올해 제시된 해결 방안들이 실제 청년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근거로써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이번 최종보고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