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김영남 기자] 강남구의회는 지난 7일 청운교회 그레이스홀에서 열린‘제10회 역삼 시니어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역삼노인복지관에서 평생교육 및 취미·여가 프로그램을 수강하시는 어르신들이 준비하신 공연과 전시를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강을석 행정안전위원장·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안지연·손민기·우종혁 의원이 참석해 어르신들을 활기찬 삶을 응원하고 함께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정 복지문화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 기쁨과 활력을 한가득 얻으시길 바란다”라며 “강남구의회에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품위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정책 발굴에 힘쓰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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