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뉴스=JK뉴스] 부여군 충화면은 지난 4일 충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각 마을 이장과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충화면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주민들에게 스마트 마을방송 등을 통해 성실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세금 징수 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충화면의 현재 체납액은 712건, 4천여만 원으로 체납액의 40%인 1천6백만 원을 징수하고자, 11월 한 달간 체납세금 집중 징수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체납자 전화 독려, 문자 발송, 자동차번호판 영치의뢰 등을 통해 체납세금 징수를 통한 안정적인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소완영 충화면장은 “체납액 징수에 관한 관심도 제고와 더불어 건전한 납세 의식을 고취하여 체납 없는 충화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