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꿈다락’위한 새 보금자리 찾아줘 적극적 노력 결실 이뤄, 새 이전지 확정‘홍제동 청소년활동공간 꿈다락’, 접근성 좋은 새 장소로 이전 확정
[JK뉴스=김영남 기자]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 홍제1,2동)은 ‘홍제동 청소년활동공간 꿈다락’을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새롭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홍제동 지역 꿈다락’ 학생들에게 좀 더 안전하고 깨끗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먼저 인식, 이에 대한 문제 제기는 물론 장소 이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친 바 있다. 실제 기존 홍제동 청소년활동공간 꿈다락(이하 홍제동 꿈다락)은 건축 된지 수십 년이 지난 서대문구 새마을회관에 위치, 누수는 물론 화장실 배수 문제 등 낙후되고 비좁은 시설에서 활동 중이었다. 이에 강 의원은 올해 초부터 담당 부서(아동청소년과)와 적극 협력, 이전계획 수립부터 이전 장소 후보지 선정 등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 같은 노력 끝에 11월 초 드디어 ‘홍제동 꿈다락’ 이전을 위한 장소를 확정, 오는 12월부터는 우리 청소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즐거운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특히 새 이전 장소는 홍제금호어울림APT 상가 (서대문구 모래내로 411, 서대문도서관 건너편) 내에 위치, 홍제동 지역 청소년들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장소이다. 또, 기존에 미술활동공간으로 운영하던 장소인 만큼, 리모델링 비용 절감은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활동공간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무엇보다도 이번 ‘홍제동 꿈다락’ 이전은 강민하 구의원과 아동청소년과 담당직원들이 합심해, 그야말로 발로 뛰는 노력으로 만든 결실로 평가받는다. 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도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 확보 사업을 직접 챙기고, 이전 장소를 최종 승인하는 등 새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큰 힘을 실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새롭게 이전하는 ‘홍제동 꿈다락’ 은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모이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은 “청소년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투자다. 꿈다락이 단순한 활동공간을 넘어, 청소년과 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문화적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민하 의원은 문성호 서울시의원과 함께 서대문구 홍제역에 10년 넘게 방치된 공실 상가를 청소년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현장 점검했으며,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서대문구청이 협력, 내년 착공을 목표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자기 계발과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을 논의 중이다. <저작권자 ⓒ JK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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